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09 / 조회수 : 1,966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O/OOOOOO |
파견국가 | 독일 | 파견학교 | University of Bremen |
파견기간 | 2018 . 8 . ~ 2019. 2 . (총 6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학교 영어 성적과 토플성적을 준비했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파견 학교에서 전공을 들을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찾아보았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비자
비자는 독일에서 했습니다. 독일의 특성상 서류처리가 늦으니 90일 무비자 체류기간을 잘 계산한 후 비자를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티때 설명도 잘 해주고 학교 안에 필요한 시설들이 다 있어서 어렵지 않게 할수있습니다.
항공권은 파견학교의 학기 시작 날짜를 확인 한 후 미리 준비했습니다. 브레멘 대학은 명지대와 달리 학기가 4월 10월에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물건들은 독일에서도 쉽고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무겁게 가져가지 마시고 그냥 가서 사세요.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공항 픽업은 독일 집의 호스트가 해주었습니다.
학기 시작 전 독일어 집중 코스와 함께 교환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첫날에는 브레멘에서의 학교생활을 위한 여러 정보들을 알려주며 오리엔테이션 기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수업 & 학교활동
정규 학기가 시작 되기 전에 코디네이터와 만나 상담을 한 후 시간표를 만듭니다.
수업과 과제 시험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독일인들이 영어를 매우 잘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학교 내에는 보험회사, 은행, 관공서 등 비자를 만들기 위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카페, 마트, 식당, 교통편 등도 있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브레멘은 독일 북부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입니다.
- 학교 주변 정보
학교에서 트람타고 약 10분 정도 가면 중앙역이 나오고 5분을 더 가면 시내가 나옵니다.
학교 근처에는 여러 연구소들이 있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명지대에 납부했습니다.
- 기숙사 비용(학기당)
기숙사는 아니었으며 250유로씩 냈습니다.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책은 독일어 수업 때 들을 책 정도만 필요하고 한권에 약 20유로정도입니다.
보험료는 한달에 90유로 정도 입니다.
- 생활비, 한달 평균 지출비용
방세, 보험료를 포함해서 약 800유로 정도 썼습니다. 물가는 싸지만 인건비가 비싸므로 외식비가 비쌉니다. 그냥 집에서 요리해드시는게 훨씬 절약됩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한국에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외로움이나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건 처음 1주일 정도였어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낄수있는 기회였습니다. 혹시 고민하고 계신다면 무조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