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09 / 조회수 : 2,008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 / OOO |
파견국가 | 미국 | 파견학교 | American University |
파견기간 | 1. 7. 2019 ~ 6. 13. 2019 (총 6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프로그램을 동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평소 유학에 관심이 많은 저는 준비서료들과 과정들을 면밀하게 알아보고 준비했습니다. 파견학교에 따른 준비서류와 제출 성적이 다르기에 섬세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명지대학교에서 선발이 되었으나 본교에서 한번 더 자기소개와 지원서를 영문으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성실하게 지원사유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성적과 동기가 부합하다 생각되면 파견학교에서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파견국가가 미국이었기에 비자 절차가 매우 철저하고 엄격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비자 면접 때는 정확한 서류와 면접 시간에 잘 맞추어 긴장하지 않고 웃으며 대답을 잘 하면 통과됩니다.
2. 파견학교
- 저는 공항에서 따로 픽업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때는 여러가지 학기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수업은 주중 두 번으로 세미나와 현지 기업 방문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3. 주변 환경
- 워싱턴 지역은 치한이 잘 되어있고 공부하기 아주 적합 하였습니다. 뉴욕과 필라델피아도 메가버스 노선에 포함되어 있어 여행이 간이 하고 다른 지역도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 정보만 있다면 손쉽게 여행하거나 방문이 가능했습니다.
- 학교 주변은 버스 한 정거장을 건너 먹거리와 필요한 생필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조금 더 방문하면 스미소니언 박물관, 워싱턴 기념탑 등등 다양한 곳들을 방문할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4. 비용
- 등록금은 3만4천불이었습다. 이중 저는 9천불을 장학금으로 지급받고 다녀왔습니다.
- 워싱턴은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생활비가 한달에 넉넉하게 500불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 식사와 학교 편의점을 이용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니 이 점을 잘 활용하면 부족함 없이 학교생활이 가능합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 동일하게 주어진 환경에서 누가 더 최선을 다하고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지가 관건입니다.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가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알아보고 친교해야하고 나서야 합니다! 제게는 후회가 조금 남아 있지만 나름 최선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생각하고 있으며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