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관리자 / Creation date : 2021-03-09 / Hits : 2,085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OOOO |
파견국가 | 스페인 | 파견학교 | University of Malaga |
파견기간 | 2018 . 9 . 4 ~ 2019 . 2 . 22 (총 6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스페인이라는 나라를 결정하고 스페인에 대한 정보들과 말라가 지역에 대한 정보들을 최대한 알아보았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서류 제출 후 면접을 통해 합격하여 지원하였습니다. 합격 후 말라가 대학교에서 메일이 날라왔고 그 메일에 쓰여 있는 절차에 따라 지원하였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6개월간 교환학생이었기 때문에 스페인 단기비자를 준비하였습니다. 항공권도 그에 맞춰 준비하였습니다. 6개월 생활에 맞는 준비물들을 준비하였고, 특별히 따로 준비한 것은 1인용 전기장판을 준비하였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저는 비자문제 때문에 스페인에 늦게 도착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따로 학교에 연락하여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저는 교환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전공수업이 영어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스페인어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에 실험도 포함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학교 활동은 교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만족했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기숙사는 이용하지 않았고 집을 직접 구했습니다. 또한 딱히 학교에 편의시설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바다가 있어 굉장히 좋습니다. 날이 거의 항상 맑습니다. 하지만 위치 때문에 더우면서 굉장히 건조합니다. 비가 자주 오지는 않지만 한번 오면 많이 오고 날씨 변덕이 심합니다.
- 학교 주변 정보
Teatino 캠퍼스를 다녔고 학교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 등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내와는 거리가 멀어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합니다. 교통이 좋아 통학하는데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명지대 등록금을 냈습니다.
- 기숙사 비용(학기당)
기숙사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스페인에서 딱히 추가비용은 없었습니다. 비자를 준비할 때 추가비용이 있었습니다.
- 생활비
평균 50만원 정도 지출했던 것 같습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말라가 물가가 저렴하여 한달에 100만원 정도 지출했던 것 같습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처음엔 그냥 단순하고 쉽게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막막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수업도 스페인어로 진행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비자문제로 스페인에 늦게 도착하여 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였고 그 경험들이 엄청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생활하는 게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지만 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용기를 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