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09 / 조회수 : 2,010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 / OOOOO |
파견국가 | 일본 | 파견학교 | 오비린대학교 |
파견기간 | 2018. 8 .31 ~ 2019 .2 .3 (총 5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국제교류원에서는 파견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떤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국제교류원의 안내에 따라서 준비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먼저 오비린 대학교는 jlpt n3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부터 지원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지원서 작성과 면접을 통해 지원한 학교에 합격하여 교환학생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비자는 한일 대사관에 가서 한일 대사관 안내에 그대로 따랐습니다. 비자는 발급되는 시간이 있으므로 부지런히 가서 발급받는게 좋습니다. 항공권은 출국 한 달 전에 구매했기 때문에 대략 10만원 정도 지불했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옷과 와이파이 공유기 정도 간단한 짐을 꾸려 최대한 가볍게 갔습니다. 특히 생필품 같은 경우는 오비린 기숙사에 마련되어 있고, 근처 백엔샵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짐은 가볍게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공항에 가니 오비린대학교에서 픽업을 나와서 나리타 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잠을 잤습니다. 뭐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며, 호텔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호텔 안에는 편의점과 온천이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학교에 도착한 후 일주일 내내 계속되는데 일본 생활에서의 알아야 할 것과 학교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안내는 있으나 한국어 안내는 없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수업은 유학생 수업과 보통 학부 수업이 있습니다만, 유학생을 위한 수업은 학점 인정이 조금밖에 되지 않으므로 학부 수업도 조금씩 넣어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일교류사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이해라는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기숙사는 후치노베역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후치노베는 한적한 동네이지만 10분 정도 전철을 타고 마치다라는 번화가가 있기 때문에 생활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학교 내 편의시설은 복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체육관, 유학생을 위한 일본어 자료가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 학생 식당이 꽤 많이 갖춰져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정해져 있는 점심시간이 짧아 어디를 가든 줄을 서게 될 것입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기숙사는 후치노베에 위치하여 있고, 오비린 대학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놀려면 마치다라는 동네에 가야합니다.
- 학교 주변 정보
학교 주변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등록금은 명지대학교에 내시고 가면됩니다.
- 기숙사 비용(학기당)
기숙사 비용은 350만원 정도입니다. 저는 한번에 냈습니다.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교재를 사야하는 수업을 들으면 교재를 사야합니다.
- 생활비
생활비는 저는 10만엔~12만엔(한화100만원~120만원) 정도로 생활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10만엔~12만엔, 적게 쓴 달은 8만엔 정도 지출했습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교환학생에 다녀와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고 세상을 보는 시각도 많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교환학생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6. 사진 (학교시설 위주의 사진을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