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09 / 조회수 : 2,264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O |
파견국가 | 스위스 | 파견학교 | HEG대학 |
파견기간 | 2019. 02. 18 ~ 2019. 06. 20 (총 4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파견되고자 하는 대학을 정한 뒤 해당 국가에 지원하기 위한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들을 하였습니다 (어학성적, 학교성적 등)
- 파견학교 지원 과정
가장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형식이 자유였기 때문에 최대한 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준비하였고, 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는 사전에 지원학교에 대해 조사를 하였고, 그 학교에 파견될 시 배우고 싶은 과목들, 향후계획등을 준비하여 제 나름의 예상질문과 대답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스위스 비자는 직접 이태원역에 위치한 주한스위스대사관에 가서 발급을 받아야 했고, 최소 2달 이상의 시간은 소요됐기 때문에 합격 통지 이후 바로 발급신청을 하러 갔습니다. 필요한 서류와 준비물 등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준비해 갔고, 생활을 위해 필요한 생필품이나 항공권은 출국 2달 전쯤에 차차 준비를 하였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수업일정보다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공항픽업은 따로 받지 못하였고,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통해 교내 시설소개 및 학교 서비스 활용, 수업일정 조정 등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기존에 한국에서 받아왔던 강의형태의 수업들보단 서로 소통하고 토론을 할 수 있던 수업이 새롭기도 하면서 낯선 방식 때문에 처음엔 이해하기도 어렵고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수업들을 통해 학생들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유익한 수업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기숙사에서 생활하지 않았고, 편의시설은 기본적인 프린트 시설과 교내식당 및 한국 대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제네바는 다양한 국제기구들이 많이 있는 도시였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여자 혼자 생활하기에도 치안이나 생활에 있어 어려움이 없는 도시였습니다.
- 학교 주변 정보
학교 주변엔 간단한 식사 등 술을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가 있었고, 시험기간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카페도 근처에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까지의 이동수단으로 트램과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었기에 이동하는데 있어서도 편리했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본교 등록금만 냈습니다.
- 기숙사 비용(학기당)
기숙사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친구의 말에 의하면 달에 680프랑 (약 70만원)의 돈을 냈다고 합니다.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스위스는 보험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 국가였기 때문에 매달 70프랑짜리의 보험을 들었습니다.
- 생활비
생활비는 매달 방세 600프랑과 생활비 (주로 식비), 여행비가 추가적으로 들었습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여행을 제외한 한달 평균 지출비용은 약 300프랑정도 지출이 되었습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를 하며 언어능력의 향상을 이뤄낼 수 있었고, 다른나라에서 홀로 생활을 하며 더욱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학업 부문에서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큰 성과는 얻지 못하였지만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었다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사진 (학교시설 위주의 사진을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
사진이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