拟定日 : 관리자 / 拟定日期 : 2021-03-09 / 查询次数 : 2,192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O |
파견국가 | 중국 | 파견학교 | 가흥대학교(嘉兴学院) |
파견기간 | 2019 . 02 . 26 ~ 2016 . 06 . 23 (총 4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중국에서 어학실력을 늘리고 싶어 교환학생을 신청하게 되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어학실력을 키우고, 여행을 쉽게 다닐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기차를 타고 30분이면 상해에 도착하는 가흥대학교가 가장 적합한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항공권은 편도로 선택했는데 학기가 끝나면 학교에서 공항까지 데려다 주기 때문에 가흥대학교의 종강날짜를 알아본뒤, 왕복티켓을 사면 더 싸게 구입 할 수 있다.(2019-1학기 경우 06.23이었음)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공항픽업,오리엔테이션 모두 좋았다.
- 수업 & 학교활동
수업이 다소 힘든 편이다. 보통 교환학생을 가면 12시에 수업이 끝난다고 들었는데, 가흥대학교 경우 대부분 9시에 시작해 16시45분까지 이어지는 날도 있었다. 명지대 다닐때와 비슷한 시간표였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기숙사 깨끗하고 좋은 편이나, 침대가 너무 딱딱했다. 학교 내 편의시설은 학생마트, 학생식당, 인쇄실, 은행 등 다양하다. 특히 학생식당의 맛이 좋고 깨끗하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일반열차 이용 시 12.5위안에 상해를 놀러 갈 수 있다. 항저우, 쑤저우도 가깝다. 하지만 가흥안에는 놀 거리가 별로 없다.
- 학교 주변 정보
주변에 백화점도 있고 시장도 있고 식당도 매우 많아 편리하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 기숙사 비용(학기당)
약 55만원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약 6만원(반별로 다르다)
- 생활비
물가가 매우 저렴하다. 보통 한끼 식사가 20위안 정도이며, 백화점에서 먹는 경우 한명당 50위안 정도 들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타오바오를 이용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0만원 정도 들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교환학생을 가기 전 많은 고민을 했었다. 과연 이 짧은 시간안에 중국어 실력이 향상될까? 그래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선배들에게도 여쭤보았다. 교환학생을 가본결과, 분명 향상된다. 하지만 1학기만으로 말이 트인다는던지 그러지는 않는 것 같다. 중국어에대한 흥미가 증가하며, 회화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