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학 보 고 서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1)원하는 국가 선정

2)학교에 대해 조사

:해당 학교 대해 조사하는데 외국어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합격을 하고 나서야 해당학교의 학사과정에는 일반 영어수업과 교환학생을 위한 수업이 전혀없다는 것을 알게됨

3)수학계획서 작성, 영어면접준비

:해당 학교에서는 극히 일부의 석사수업만이 영어로 진행됨 영어면접은 해당학교에 효용이 없음

- 파견학교 지원 과정

1)1순위 학교 다음으로 원하는 국가를 선정하고 지역적 비용적인 것들을 고려해 파견학교를 선정함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1)항공권

2)독일 현지보험 가입

3)입학서류작성

4)슈페어콘토(독일 재정보증서)

5)비자발급 4주가량 소요됨

6)기숙사 신청

7)콘센트, 접압변환기, 약(알레르기)

: 왠만한 생활용품은 모두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은행이나 시청 병원 등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위급한 질병(알레르기)을 갖고 있을경우 한국에서 약을 처방받고 의사 소견서를 소지한 상태로 출국하는 것이 좋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1) 학교 기차역에서 픽업

: 기차역과 학교가 아주 가깝다.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기숙사로 안내해줬다.

2) 국제교류 담당자와 상담

:학교 등록에 필요한 서류와 앞으로해야할 것들을 알려준다. 따로 교환학생들을 모으지 않으니 직원이 일하는 시간에 맞춰 찾아가면 됐다.

- 수업 & 학교활동

1) 영어수업 없음

: 학사과정에서는 영어수업이 전혀 없고 석사수업도 극히 일부의 수업에서만 영어수업이 있다. 학사생임에도 불구하고 전공과 관련없는 석사수업을 들어야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2)기숙사는 1룸당 10명 4명 3명 다양하게 존재한다. 3명이 한룸을 공유하는 방은 아주 넓고 쾌적했으며, 주방도 오븐과 냉장고 가스렌지등 잘 갖춰져 있다.

3)스포츠 클럽, 문화의 밤

많이 참여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림, 스포츠, 춤등 다양한 클럽이 있고 방글라데시, 아프리카 나이트 처럼 각자의 문화를 소개하는 파티도 개최된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주변에 아시아마트 일반 할인마트가 있다. 하지만 시골 지역으로 독일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지역으로 여행가기가 힘들다. 산으로 둘러쌓여있다.

  - 학교 주변 정보

1)학교에 도서관이 있지만 8시까지 밖에 열지 않는다. 그 밖에 작은 마트가 하나 가까이 있고 아무것도 없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140

- 기숙사 비용(학기당)

182X6=1,092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보증금 300유로 책 값 32유로 인터넷 60유로

  - 생활비

한달 720유로

  - 한달 평균 지출비용

600유로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혼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 함께해결해야하는 문제 등 독립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6. 사진

사진은 이전 University of Ilmenau 게시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