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12 / 조회수 : 2,496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O |
파견국가 | 일본 | 파견학교 | 치바대학교 |
파견기간 | 2018. 09. 27 ~ 2019. 02. 23 (총 6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먼저 정확한 스케줄과 확실한 계획을 먼저 준비했다. 목표없이 가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유학을 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설정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먼저 담당 교수님과의 상담 후 지원 학교와 과를 선정했다. 그 후 학교의 유학 지원 센터에 방문하여 정확한 방법과 필요한 준비물 등 상담을 받고 지원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먼저 파견 국가의 비자 신청을 먼저 한 후 항공권은 출발 한달전 마련했다. 최대한 짐을 줄이 기 위해 이불과 겨울옷은 두고 당장 생활할수 있는 정도의 짐만 챙겨 떠났다.필수로 챙긴건 220v 변환기와 여권 분실시 사용할 여권 복사본과 여분의 증명사진이었다. 다른 생필품들은 도 착하여 구매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공항에서의 픽업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당일 기숙사로 가는 버스가 많아 공항에서 바로 갔
다. 오리엔테이션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각 과목의 교수님과 수업 과정을 설명 들었다.
- 수업 & 학교활동
수업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국제 교류원에서 진행하는 파티나 사교회에서 일본어를
조금 더 공부할수있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기숙사는 학교에서 1정거장 떨어져 있었다(전철기준) 크게 2개의 유형으로 분류됐는데 신식이지 만 4인이 함께하는 다인실과 구식이지만 혼자서 살수있는 개인실이 있었다. 나는 개인실에서 생 활했다. 학교 내 편의 시설은 명지대와 다를게 없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치바대학교는 일본 도쿄도 치바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기도 수원과 비슷하다. 치바역에 는 신칸센을 탈수있는 큰 기차역과 많은 편의 시설이 모여있으며, 항구가 많아 일본에서 가장 많은 화물을 처리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학교 주변 정보
학교는 총4개의 지역에 나눠져 있는데 모두 치바시 안에있다.그중 나는 본관인 니시치바 캠 퍼스에 다녔다. 학교 주변엔 학생들이 싸게 먹을수 있는 식당은 많지만 바로 옆에 고등학교와 초등학교가 있어 오락거리는 없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기숙사는 한달에 20만원이었다.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추가적으로 휴대폰 요금이 나갔는데 비교적 한국보다 저렴했다. 대신 발신 가능한 유심은 1년이 상 사용하지 않으면 해약시 수수료가 나와 짧게 있는다면 수신이 되는 유심을 사면 저렴하다. 전화는 라인으로도 충분하며 전화가 안되는 대신 데이터가 많은 유심을 사 데이터 걱정없이 인터 넷을 할수있다. 한달에 2만원정도 나왔다.
- 생활비
생활비는 휴대폰요금+식비+생활용품 정도를 구입하며 한달에 50만원 정도였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한달 평균 80만원정도 지출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스스로 무엇이든 할수있어야 하며 유학을 가는 국가에 대한 언어를 왠만큼 할 수 있어 크게 곤 란한 점은 없었다. 다만 타지에서 생활하는 불편함과 외로움은 생각보다 크고 힘들었다. 하지만 그렇게 홀로 살아가며 다양한 문화와 한국에서가 아닌 외국에서의 삶을 체험할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