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12 / 조회수 : 2,908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OO |
파견국가 | 베트남 | 파견학교 | Hanoi University |
파견기간 | 2019 . 08 . 13 ~ 2020 . 01 . 13 (총 5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전까지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복학을 앞두고서 조금 더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하고자 교환학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미국과 베트남 중 한 곳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기에 TOEFL 시험을 같이 준비했습니다. 매 학기마다 파견교 목록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 목록을 유심히 살폈고 제가 갈 수 있는 학교들을 탐색했습니다. 제 스스로의 기준을 세웠는데 첫번째 기준은 파견교 납부 학비가 없이 우리학교 납부 학비로만 학기 이수가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두번째 기준은 TOEFL 85 점 내외로 지원할 수 있는 학교였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사를 다녔기에 토요일, 일요일에 TOEFL 학원을 다니며 준비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었기에 단기간에 고득점을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부끄럽게도 TOEFL 성적이 제가 예상했던 것 만큼 나오지 않았기에 제가 지원할 수 있는 미국 대학은 굉장히 한정적 이었습니다. 또한 1순위를 미국으로 생각했고 2순위를 베트남으로 생각했었기에 더욱 베트남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동남아의 신흥 강자로 불리우는 국가였던 만큼 베트남 시장과 산업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미국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베트남 하노이대학교의 경우 학교 영어관련 수업 평균 학점이 지원 자격이었기에 저는 희망 국가 및 학교 1순위를 베트남 하노이 대학교로 신청했습니다. 과 동기 한명이 제가 가기 직전 학기에 하노이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냈던 것이 제가 정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학관련 서류를 파견교에 제출하는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제 부주의로 저는 한달 가까이 입학 서류를 늦게 제출했습니다. 다행히 입학하였고 정상적으로 파견을 나가긴 했지만 이로 인해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국제교류원 담당 선생님들께도 민폐를 많이 끼쳤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대학교와 주변 시설, 상권, 부동산에 대해서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정보를 모았고 현지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던 것 같습니다. 추후에 베트남으로, 혹은 같은 학교로 파견을 나가는 학우가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신다면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카카오톡인 skytwinkle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도로 하겠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베트남 하노이대학교 상경 계열의 경우 입학 조건이 TOEFL 점수, 혹은 이 학생이 영어 수준이 파견교의 강의를 수강하기에 적합하다는 본교의 추천서 이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TOEFL 점수와 명지대 영어 성적의 기준에 대해서는 입학관련 서류를 참고하시고 매 학기 업데이트되는 파견 가능 기본 조건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시면 좋을 것 같습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비자의 경우에는 파견교 측에서 초청장(invitation)을 발급해줘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파견교 측에서 단수 비자 발급이 가능한 초청장을 발급해 주셨습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사고를 방지하고자 단수 비자로 된 초청장 발급해준다고 하셨지만 아주 칼같이 제한하시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일례로 한국 방문 일정이 있을 경우 방문 후 베트남 입국 시에 도착 비자로 복수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처리를 해주시겠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단수 비자의 경우 출국을 하게 되면 비자가 말소가 됩니다. 그렇기에 학기 도중 주말이나 인터미션 기간에 타국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은 일단은 입학 서류 신청하실 때 복수 비자(multi-entry)로 초청장을 발급해달라고 말씀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입학 서류 신청 후에 초청장이 발급되었다면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비자 발급 관련된 상세 내용들은 네이버 블로그 등을 참조하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해당 담당자가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공무원 조직 특성상 그런 것인지, 진상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불친절하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항공권의 경우 저는 아시아나와 비엣젯 중에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티켓팅할 당시에 아시아나(위탁수화물 없음)와 비엣젯(위탁수화물 40kg 추가)의 가격이 20만원 수준으로 비슷했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가고 짐을 타이트하게 가져갈 것인가, 조금 더 불편하게 가고 짐을 편하게 가져갈 것인가의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셔서 “아시아나를 타면서 위탁수화물을 맡길거야!” 라고 하신다면 당신이 정말 부럽습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조금 더 편하게 갈 수는 있지만 기내수화물 규정 상 제 모든 짐들이 기내에 반입이 가능할 것 같지는 않았기에 저는 비엣젯 항공 40kg 수화물추가를 택했습니다.
준비물의 경우 저는 옷과 화장품을 많이 가져갔습니다. 옷의 경우 본인이 12월~2월 사이에 오토바이를 자주 타시지 않는다면 겨울 옷은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하노이의 겨울의 경우 제가 경험한 가장 추운 온도는 저녁에 10도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주로 반팔, 반바지 위주로 챙겨갔고 11월부터 오토바이 타기에 반팔은 너무 추웠어서 가을 옷과 겨울 옷을 지인들을 통해 들여왔습니다. 화장품의 경우 베트남의 여름 날씨는 햇볕이 굉장히 강해서 자외선 차단 제품들 위주로 많이 가져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건, 샴푸, 바디워시 등은 현지 롯데마트에서 사자고 생각했습니다. 샴푸와 바디워시 이러한 소모품 류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의외로 수건 같은 면제품 류가 물가 대비 가격이 꽤 나가는 편입니다.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그래서 저는 이후에 수건 또한 쿠팡에서 주문한 후 핸드캐리 업체를 통해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셔서 융통성 있게 구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하노이 대학교에서 공항 픽업을 해주기는 하나 가격이 굉장히 비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30불이었나 50불이었나..) 보통 노이바이 공항에서 하노이대학교까지 그랩 택시를 이용한다면 250,000 동에서 300,000 동 안으로 가격이 끊깁니다. 공항 도착하신다면 핸드폰 유심 개통하신 후에 그랩부터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초기 가입시에 프로모션 쿠폰도 많이 주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의 경우 제가 타이트하게 출국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따로 교환학생들을 모아놓고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활동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FMT 학부(Faculty of Management & Tourism) 소속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오피스에 찾아가서 수강신청을 수기로 작성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이 한국의 기 수강한 과목들을 수강하는 실수를 하실 수도 있기에 영문 과목명을 자세하게 살펴야 합니다. 저는 4-1 학기 파견이었기에 기 수강한 과목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과목들을 피해 어떻게든 주 3일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수강신청 하는 데에만 1시간 넘게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수업 & 학교활동
하노이대학교(HANU)의 경우 수업은 영어로 진행이 되며 렉쳐강의와 튜토리얼 강의로 수업이 나뉩니다. 렉쳐강의는 본 강의이고 튜토리얼 강의는 지난 주 렉쳐 강의의 복습을 위한 강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국의 경우 3학점의 수업이 보통은 2시간 30분 정도 수업이 진행되는데 하노이대에서는 한수업(렉쳐 및 튜토리얼)당 대략 4시간 정도였고 한 수업 당 본교에서는 3학점으로만 인정이 되었습니다. 뭔가 학점을 손해본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한국 대학과의 다른 점은 한국 대학의 경우 GPA 4.0 혹은 4.5로 계산이 되었는데 제가 다닌 하노이대학은 과목당 평점이 1.0 ~ 10.0 로 마크가 됩니다. 이러한 하노이대학교의 학점이 본교 학점으로 변환될 때 어떻게 변환되는지, PASS/FAIL 로 변환되는 경우 그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이 부분은 미리 꼼꼼하게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기숙사와 학교 편의시설을 지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유튜브에 ‘밍꿍TV 하노이대학교’ 라고 검색하시거나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은 총 2편이며 학교 기숙사 내부 및 학교 내의 편의시설 소개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51EWzUB7qk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하노이대학교는 하노이의 타잉쑤언(Thanh xuan) 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하동 군과 밀접해 있고 한인타운(미딩)과는 6km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크게 좋은 지역이라는 생각도, 그렇다고 아주 나쁜 지역이라는 생각도 들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가장 가까운 아파트로는 물베리레인, 시즌스에비뉴 아파트가 있습니다. 한인타운 까지 그랩 오토바이를 이용한다면 2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 학교 주변 정보
지역 자체가 로컬이다보니 음식점의 위생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학교 정문으로 나오는 길에 The Passion 이라는 음식점이 위생 면에서 가장 나아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주로 가격은 식사 메뉴가 4만동~6만동(원화 2천원~3천원) 정도이며 맛도 괜찮습니다. 학교 근처의 한국 식당으로는 Pho Seoul(포서울) 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주 메뉴가 한식이긴 하지만 향신료나 맛의 측면에서 조금씩의 차이를 보이기는 합니다. 김치볶음밥이 5만동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장님이 베트남 분이신데 한국어를 능숙하게 잘하십니다.
학교에서 1km 정도 떨어진 거리의 Machinco 라는 이름의 건물에 CGV 및 두끼 떡볶이가 입점해 있습니다. 사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영화관은 한번도 가지는 않았지만 간혹 한국 영화가 상영되기도 합니다. 두끼 떡볶이는 이미 하노이에서 굉장히 다양한 지점을 확보해 자리를 잡은 만큼 로컬 주민들에게도,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 기숙사 비용(학기당)
하노이 대학교의 경우 기숙사 비용은 한 달에 500만동(한화 25만원) 수준입니다. 기숙사는 1인실과 2인실, 8인실이 있는데 보통 중국 유학생들의 경우 8인실을 주로 사용하고 저는 1인실을, 다른 부산외대 출신 교환학생 한국인 친구는 2인실을 사용했습니다. 기숙사의 시설은 한국에 비하면 많이 열악합니다. 직접 요리를 해서 먹고 싶어도 공동주방의 환경이 위생적이지 않고 기본 설비 자체가 없습니다. 인덕션, 냄비 등등 모두 본인 스스로 기숙사 방에 구비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두배 차이긴 하지만 근처 물베리 아파트에서 거주하시는 것이 훨씬 워라밸이 좋습니다. 13평 정도의 일체형 원룸 월 임대료가 1,000만 동(한화 50만원) 정도 됩니다. 혹은 친구와 투룸을 쉐어할 경우 인다 부담 비용이 훨씬 저렴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많이들 거주하곤 합니다.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보험의 경우 마이뱅크 어플을 통해 최저가 보험을 찾았습니다. 롯데손해보험 5개월치의 보험을 대략 20만원 정도에 가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이저 보험사인 현대해상, 삼성화재의 경우 베트남이 보험 가능 지역이 아니어서 마이뱅크 어플을 통해 가장 저렴한 보험으로 찾았습니다. 한인타운에 한인 병원도 있고 실제로 한인 병원 처방전이나 영문 처방전으로 보험비 청구를 해도 일주일 내로 보상금이 들어왔습니다.
책의 경우 베트남은 전공책 양장판을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전공책 파일을 학교 근처의 인쇄점에서 A4용지로 출력해서 복사본을 판매합니다. 600p 정도 복사본을 구매했을 때에도 한국 돈으로 5천원이 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노이대학교의 경우 학교 내에 프린트 시설이 없기 때문에 프린트를 해야할 경우 인쇄점(Photocopy)에서만 프린트가 가능합니다.
- 생활비
생활비는 주로 식비, 교통비, 유흥(술값)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베트남 로컬 음식은 굉장히 합리적이고 우리나라 구매력 대비 저렴한 편이지만 베트남에서의 한식은 한국과 비슷한 정도의 가격입니다. 교통비의 경우 저는 오토바이를 직접 구매해서 타고 다녔기 때문에 그랩 등의 택시 비용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그랩의 경우 저렴하기는 하나 횟수가 누적되면 이 금액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정말 베트남인처럼 살아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원동기 면허증 발급받으신 후 국제면허증 공증을 받으시고서 오토바이를 렌트/구매하셔서 타고 다니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토바이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들 두려워하시지만 오토바이가 많은 만큼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장롱면허인 저도 무난하게 타고 다녔습니다. 오토바이를 탈 경우 주유비는 1주일에 한화 5,000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입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평균 지출 비용은 150만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하노이에서의 교환학생이 제 인생 마지막으로 제대로 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인턴생활을 꽤 오래 했기에 모아둔 돈도 어느정도 있었고, 운좋게 미래에셋 장학금을 수여했기에 소비에 있어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출에 있어서는 쓰고 싶을 때 쓰고, 먹고 싶을 때 먹으며 생활했습니다. .
소비에 따라서는 한달 생활비 50만원으로, 100만원으로도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저는 최대한 많은 것을 느끼고 싶었기에 아끼지는 않았습니다. 복귀 후 한국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아끼지는 않았으나 가계부는 항상 작성하였고 어떤 부분에서 소비를 많이 하는지를 항상 파악하곤 했습니다. 본인의 소비 성향에 따라 플랜을 잘 세우셔서 현명 소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저는 베트남으로 교환학생을 간 것이 첫 해외 경험입니다. 그전에 해외 경험이 많은 친구들이 꼭 한번 해외로 나가보라고 할 때마다 큰 공감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문화에 대한 이해가 넓어진다는 것이 크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교환학생을 통해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문화에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문화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역사적, 지리적 배경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왜 이러한 생활양식을 갖게 되었는지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신흥시장인 베트남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지금은 마지막 학기 4-2 학기를 취업계로 대체하기 위해 베트남의 한국기업에 입사지원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할 수도 있었던 경험들을 해본 것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교환학생 준비를 위해 도움주신 교수님, 국제교류원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6. 사진 (학교시설 위주의 사진을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
기숙사와 학교 편의시설을 지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유튜브에 ‘밍꿍TV 하노이대학교’ 라고 검색하시거나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은 총 2편이며 학교 기숙사 내부 및 학교 내의 편의시설 소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