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12 / 조회수 : 2,664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 / OOO |
파견국가 | 일본 | 파견학교 | 오비린대학교 |
파견기간 | 2019. 08 .31 ~ 2020 . 01 . 27 (총 5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 파견국가와 파견학교에 대해 한학기 전부터 미리 알아봤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 그 중 제일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 비자는 하루만에 나와서 COE받자마자 바로 비자를 신청했고, 항공권도 그때 구입했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 공항 픽업을 버스를 타고 이동 했는데 차가 막혀서 4시간 -4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입국한 다음날 기숙사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일주일 후 정도에 레벨테스트 등 수업을 듣기 위한 일정이 있었고, 입국한 3주 뒤에 개강했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 수업은 유학생수업과 학부수업을 둘다 들었습니다. 유학생 수업에서는 외국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학부수업에서는 대체로 일본인들만 듣는 수업이라 일본인들이 듣는 수업을 같이 들었습니다. 오비린 대학교로 정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유학생들을위한 프로그램이 많아서였습니다. 저는 안했지만 동아리도 단기 교환학생들도 할 수 있게 해줬고, 캠프와 이벤트, 파티가 정말 많아서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 기숙사가 2개가 있는데 두 개 다 기숙사 내에 세탁기와 라운지가 있고, 학교 캠퍼스 안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위치하고 있고, 신주쿠 (시내)까지 지하철로 50분 정도 걸립니다. 기숙사 바로 앞에 역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 학교 주변 정보
: 학교 주변에는 버거킹과 맥도날드, 음식점 2-3개 정도 있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 기숙사 비용(학기당)
: 환율이 높을 때여서 추가비용까지 450만원 정도 냈습니다.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 책값은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2권 정도 구입했습니다. 보통 프린트로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유학생수업만 책을 구매했습니다. 그 외에는 건강보험비로 7100엔 정도 들었습니다.
- 생활비
: 첫 두달은 각 120만원씩 쓴 것 같고, 그 다음달부터는 80만원 정도 썼습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 70-80만원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추억과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고 와서 뿌듯합니다. 다른 국가의 친구들을 사귀고, 다른 나라의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것은 교환학생만 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6. 사진 (학교시설 위주의 사진을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