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학 보 고 서

해외에서의 수학기간이 끝나고 한국에 입국하면 당 보고서를 작성하여 국제교류원으로 제출하기 바랍니다. (E-Mail: mju_outbound@mju.ac.kr)

추후에 파견되는 학생들의 편의와 이해를 돕고 국제교류원에서도 참고할 예정이니 번거롭더라도 성실하게 작성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량은 제한이 없습니다.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일단 토플준비를 하였습니다. 토플준비 점수를 최대한 맞추고

그후에는 저가 가고싶은 학교에 본과를 들을수있나 해당학교 학사지원팀과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연락을 취했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SAF 의 도움으로 SAF 방문학생 프로그램에서 모든일을 처리해 주었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저는 일반 교환학생 친구들과 다르게 방문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방문학생은 saf에서 주관하는데 필요한 준비물 비자 등등을 Saf에서 대부분 준비해줍니다. 비행기표는 구글 플라이트를 이용하여 최대한 저렴하게 왕복티켓을 구매했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공항픽업은 샌디에고에 아는 친구가있어서 아는친구가 픽업을 하러 나왔습니다.

공항에서 학교근처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오리엔테이션을 1주일동안 진행합니다.

오리엔테이션 동안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고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저밖에 없어서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덕분에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된거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학교수업은 컴퓨터 사이언스 3과목 일반교양으로 영어수업 1과목 총 4과목을 들었습니다. 컴퓨터 사이언스는 미국인 친구들과 팀프로젝트를 진행할수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현지에서 영어를 배우다보니 영어실력도 전보다 많이 향상된거같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저는 기숙사를 따로 신청하지않고 홈스테이에 지냈습니다.

원래있던 홈스테이가 거리가멀어 1달동안 생활하다가 학교 근처에 홈스테이르 이동을 하였습니다. 홈스테이가 좋은점은 미국 기숙사비가 너무 비싸서 홈스테이로 방하나를 구하게 되면 훨씬 저렴하게 살수있어서 홈스테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샌디에고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일년내내 춥지않고 따듯하며 바다도 근접해있습니다. 학교끝나고 언제든지 바다를 갈수있습니다. 또한 엘에이와서 차로 1시간 30분밖에 떨어져있지않아 맛있는것을 먹고싶을때나 콘서트가 있으면 엘에이를 가곤합니다.

- 학교 주변 정보

학교 주변에는 Ralphs 라는 grocery store이 있고 그외에 베트남음식집 버팔로윙집 헬스장 미용실 등등 샌디에고 다운타운처럼 번화가는 아니지만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점들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SAF 통합 지불

- 기숙사 비용(학기당)

홈스테이비 750불 X5 = 3750불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Books 200불

Insurance 200불

  - 생활비

- 한달 평균 지출비용

한달에 여행을 많이다녀 평균 1000불-1500불 정도 소비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정말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6개월 이였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친구들을 만났고 인종이 다르지만 정말 친한친구가 될수있다는점도 깨달았습니다. 한국에서 공부할때에는 생각하지 못하였던 관점에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개방적으로 폭넓게 생각을 할수 있게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부분인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친한친구들 못지않게 정말 친해진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미국인들과 팀프로젝트를 하며 그들의 생각을 경험하고 내가 가지고있는 생각과 차이점을 인지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은 교환학생의 꽃인것 같습니다.

6. 사진 (학교시설 위주의 사진을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