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12 / 조회수 : 3,265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OOO |
파견국가 | 프랑스(영국 캠퍼스) | 파견학교 | EM Normandie Business school |
파견기간 | 2019 .08 .26 ~ 2020 . 01 . 13 (총 4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MALP , 파견학교의 요구조건에 따른 점수의 토플 자격증, 본교 학점, 기본적인 영어 회화능력, 인터뷰 연습M
- 파견학교 지원 과정
본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군대에 있었을 때, 해외에서 수학하는것을 꿈을 꾸웠고 본교에 입학후 본격적으로 교환학생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 지원과정은 본교에서 친절히 알아보기 쉽게 설명 되어있어서 참고하여 이행하는데 수월하였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제가 프랑스학교로 가게 되었지만 캠퍼스는 옥스퍼드로 신청하여 영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비자나 항공권등 준비과정을 영국의 기준에 맞춰 준비했어야 했는데, 영국의 경우 비자(학생비자 6개월)는 별도로 준비 할 필요없이 입국심사관에게 간단한 인터뷰와 관련자료( 입학허가서 등..)을 보여주니 비자를 수월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항공권은 해당학교에 기숙사가 없어 제가 직접 방을 구해야 했기에, 충분한 시간을 입학으로부터 두고 항공권을 준비하였습니다. 준비물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너무나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전 짐을 많이 가져가진 않았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파견학교의 공항픽업은 제공되지 않았고 ( 하지만 메인캠퍼스인Cean이나Paris캠퍼스의 경우엔 지원하는것 같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과 같은 행사를 하였는데, 굉장히 성대한 행사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교실에서 교환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이 되었고, 입학식은 옥스퍼드 시청의 미팅장소를 빌려 진행하였기에 너무나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칵테일 샴페인 파티도 함께 진행하였기에 처음 타지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수업은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이 되었고 학생들의 참여를 극대화 한 수업진행 방식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발표와 프레젠테이션 위주, 그리고 팀을 이루어 학생간 커뮤니티와 교수님과의 정보교환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시험 방식은 본교의 서술형과 똑같았고, 단지 영어로 시험을 쳤을 뿐입니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전폭 지원 하고있었습니다. 전, "Help'em " 이라는 봉사 클럽에 가입하여 봉사활동을 하였고, 다른 여러 클럽에서도 다양한 파티를 주최하여 참여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추억을 쌓도록 도와주었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해당 학교 캠퍼스는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았고 편의시설은 교내 식당과 카페, 헬스장, 미용실 등등 많은 편의시설이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도보 5분이면 백화점(West gate)가 위치하여 다른 필요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가 있었습니다. 기숙사는 제가 따로 방을 구했는데 1달에 한국돈 60~100만원 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제가 살았던 주거지의 경우, 100 Pinnocks way Oxfordshire OX2 9DH U.K 의 주소였는데 주변이 매우 조용하고 한적하여 공부 집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 까지의 거리는 버스로 20분정도 걸렸는데 배차간격이 그리 많지 않아 넉넉히 40분전에 집에서 나오면 문제없이 학교에 도착 하였습니다. 하우스쉐어링의 형태였고 집주인과 하우스메이트들이 같이 거주해 쾌적한 환경속에서 지낼 수 있었고, 하우스메이트들도 모두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여서 저녁시간때 서로 식사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마당에 애완동물도 기르고 있어서 정서적 안정에 기여되었습니다.
- 학교 주변 정보
학교 주변은 각종 편의시설과 Coach station이 있어 런던으로 가기 수월했고, 백화점 및 옥스퍼드 시내 중심에 있어 다른 옥스퍼드 학교 캠퍼스를 구경할 수 있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도시 전체가 학교 캠퍼스이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도 방문하고, 유명한 학교에서 사진도 찍고 하지만 너무 시끄럽진 않은 정말 완벽한 장소였습니다. 건물들이 거의 모두 옛날 방식이여서 그에 맞는 분위기가 있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식당의 경우 가격대가 비싼축에 속하였고 맛도 그렇게 있는편이 아니였기에 저는 매끼 식사를 교내식당이나 집에서 직접 요리하여 먹었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 기숙사 비용(학기당)
£640 한화 대략 100만원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책값은 없었고 ( 모두 PPT와 유인물로 진행) 보험은 글로벌케어 해외여행자 보험을 가입. 별도 추가비용은 없음
- 생활비
1달에 70~ 200만원
- 한달 평균 지출비용
130만원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제가 그토록 꿈꿔왔던 해외거주하면서 공부하는것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속에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만나고 교류하고 이를 통해 얻은것들은 정말 이렇게 글로만 표현하기엔 하염없이 부족합니다. 또한 학기를 모두 마친후에는 유럽 여행을 다녔었는데, 저의 첫 유럽여행인 만큼 새로운것과 경험, 사람들을 만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얼마나 많이 남겼는지 모릅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명지대 국제교류원팀 수고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다녀 올 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부
6. 사진 (학교시설 위주의 사진을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