拟定日 : 관리자 / 拟定日期 : 2021-03-12 / 查询次数 : 3,060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OOO |
파견국가 | 미국 | 파견학교 | Niagara University |
파견기간 | 2020. 1. 16 ~ 2020. 5 . 23 (총 5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토플을 한 달하고 주변에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해 교환학생을 갔던 학생들의 자문을 구해 서류와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처음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고자 미국을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교환학생을 찾던 중 대학교가 시카고주와 뉴욕주 두개였고 뉴욕주가 낫겠다는 생각에 뉴욕주에 있는 대학을 선택했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 그랬는지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항공권, 비자도 출국 2-3주 전인 종강하자마자 얻을 수 있었습니다. 준비물등은 인터넷에 검색하여 최대한 많은 자료를 얻어 필요한 물품들을 엑셀파일 작성 후 챙겼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버팔로 공항에 내리자 나이아가라 인터내셔널 오피스에서 일하는 학생 한 명이 입국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모든 학생들이 모일 때까지 기다린 후 택시를 타고 학교로 갔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학교가 개강을 하기 전까지 며칠을 걸쳐서 학교, 기숙사, 수업에 대한 설명을 했고 나이아가라 지역인 만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거나 지역 구경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겨울이라 나이아가라 폭포가 문을 닫아 큰 구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수업은 교수님께 자신이 교환학생임을 무조건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수님들이 일반학생이라 생각하시고 어려운 질문을 하시거나 할 수 있습니다. 학교활동은 제가 2학기(봄학기)에 와서 그런지 1학기보다는 많이 축소되어있습니다. 한국, 일본과 달리 다른 국가들의 첫학기가 반대여서인지 정말 학교활동이 축소되어서 1학기 친구들보다는 많은 친구를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학교는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보다는 큰 편입니다. 그러나 미국 대학교 중에서는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수영장, 하키장, 농구장이 있고 기숙사도 4 건물이 있습니다. 저는 국제학생들이 자주 사는 클레이홀에 살았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코로나 때문에 주변을 잘 못돌아다녀서.. 하지만 학교에서 버스를 운영하니 쇼핑몰들을 매주 갈 수 있습니다.
- 학교 주변 정보
코로나 때문에 주변을 잘 못돌아다녀서.. 하지만 학교에서 버스를 운영하니 쇼핑몰들을 매주 갈 수 있습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교환학생이라 해당 없음
- 기숙사 비용(학기당)
기숙사마다 비용이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2인실로 가장 쌌고 3-4000달러였습니다.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교과서가 매우 비쌉니다.. 인터넷책을 구매해 학교 프린터로 뽑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저는 새 책을 구매해 나중에 팔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두고와 다른 사람에게 팔아달라고 맡겼습니다.
- 생활비
쇼핑을 하지 않거나 바깥을 나가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다 해결이 되기 때문에 20만원도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들을 한다면 그것들을 하는 만큼 나갈 것같습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쇼핑을 하지 않거나 바깥을 나가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다 해결이 되기 때문에 20만원도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들을 한다면 그것들을 하는 만큼 나갈 것같습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여서 각 국의 문화들을 얘기하면서 친해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한국은 영어에 대해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미국의 영어가 다르고 영국의 영어가 다르듯이 캐나다도 미국과 전치사 등을 쓰는 것이 다르고 아시아의 영어, 아랍의 영어 모든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방식이라 생각해 자부심을 가지고 쓰면 될 것 같습니다.
© 2019 enter.mju.ac.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