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24 / 조회수 : 3,859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OOO |
파견국가 |
스페인 |
파견학교 |
University of Valencia |
파견기간 |
2020 . 09 . 11 ~ 2021 . 01 . 31 (총 5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스페인어 학원&인강을 들었음, 서류준비
- 파견학교 지원 과정
파견교에서 보내 준 지원 안내 메일을 보고 했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비자 준비는 입학허가서가 나오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대사관 사이트에서 비자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권은
입학허가서에 나와있는 학교 개강일에 맞춰서 미리 구매했습니다. 발렌시아는 겨울에도 별로 춥지 않아서
두꺼운 외투는 조금만 챙겨도 됩니다. 그리고 바다가 가까이 있고
10월까지 더워서 수영복을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공항픽업은 따로 없었고 개인적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큰 강당 같은 곳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는데 꼭 참석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티 자료를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줘서 이것만 봐도 됩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오티를 했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학과 홈페이지에서 듣고싶은 과목을 선정해 학부 코디네이터와 국제교류원 담당자님께
메일로 러닝 어그리먼트를 보내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서명 받은 러닝 어그리먼트를 가지고 학부 세크레타리아에게
찾아가서 직접 수강신청을 진행해야합니다. 저희 학부의 경우 담당자님이 영어를 하지 못해서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현지 학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같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버디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 부설 어학당이 있는데 비용도 저렴하고 친구를 사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교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HAPPY ERASMUS VALENCIA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여행프로그램이나 언어교환 프로그램이 있는데 무료로 하는 것도 있고 대부분 비용이 저렴해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기숙사는 이용하지 않았고 셰어하우스에 살았습니다.
idealista라는 현지 어플을 이용해 방을 구할수 있습니다. 학교 캠퍼스는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발렌시아는 관광지는 많이 없습니다. 도시와 멀지 않은 곳에 바다가 있고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대부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 학교 주변 정보
학교 주변에 저렴한 식당이나 바들이 많습니다.
4. 비용
- 생활비
한 달 집세는 250유로(고정 방세) +
40~100유로(물세, 인터넷, 전기세)정도를 냈고,
생활비는
한 달에 20~30만원정도를 사용했고 여행을 다니면 더 들었습니다.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코로나 때문에
많은 활동이 제한되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