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4-20 / 조회수 : 2,370
수 학 보 고 서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경영학과 |
파견국가 |
일본 |
파견학교 |
Setsunan University |
파견기간 |
2021.09.01 ~ 2022.02.11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군대에서 일본어를 공부해 JLPT2급을 땄습니다. 그리고 제대해서는 학회 이벤트로 한일대학생학술회에서 통역 역할로 참여하고, 글로벌
버디, 온라인 언어교환 등의 행사에 참여해 일본 친구들과 회화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원할 때 갑자기 1나라 1학교로 제한이 걸려 2지망 대학을 쓰기 위해 토익으로 조건을 채웠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원래는
치바 대학, 오비린 대학 등 도쿄권을 원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수의 학교가 줄어들어 같은 대도시인
오사카의 세츠난 대학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출국X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은 별로 기억이 없네요. 명지대에서 온라인 수업하던거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유학생 도우미라고
소개받은 학생들과는 OT때 밖에 본적이 없고 다른 연락은 없었다는게 아쉽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본어 수업과 선택한 전공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 받은 교환학생인지라 커리큘럼은 코로나 이전의 수업을 그대로 쓴 모습입니다. 수업이 대면이라면 재밌을 주제가 많아서 온라인으로만 듣다 보면 아쉬워집니다.
하지만 수업 외에 온라인 교류 활동이 많아서 다양한 일본 친구들과 얘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 학교 주변 정보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명지대 등록금을 냅니다.
- 기숙사 비용(학기당)
모름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X
- 생활비
X
- 한달 평균 지출비용
X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교환학생 한번 해보겠다고 1년을 휴학했는데, 재밌었습니다. 즐거웠어요. 하지만
역시 실제로 가지 못한다는게 사람 힘을 빼버리더라고요. 2021년 11월에
입국이 풀린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세츠난 대학에서 준비해준 교류활동등으로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아쉬워요. 많이 기다렸는데, 직접 가서 들을 수 있다면 더
재밌었겠죠. 코로나도 이제 많이 약해졌다는데, 여러분들은
즐거운 교환학생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