拟定日 : 관리자 / 拟定日期 : 2022-07-06 / 查询次数 : 1,818
성
명 |
OOO |
학과 / 학번 |
산업경영공학과/XXXXXXXX |
파견국가 |
미국 |
파견학교 |
Niagara University |
파견기간 |
2022. 01.
10 ~ 2022.
05. 31. (총
5 개월) |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하여 학교마다 다른 언어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미국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언어능력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토플을 준비했습니다. 지원하기 전에 학원을 다니면서 토플을 기준 점수를 넘기 위해서
공부했었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파견학교를
선정하기 위해서 저의 전공과 관심사와 관련이 있는 수업이 있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국제교류처에 올라와
있는 학교들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가 관심 있는 수업이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관련 수업이 있는 학교들을 정리하여 그 학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파견국가 출국을 위하여 비자를 먼저 받았습니다. 저의 경우 미국의 파견학교에서 온 메일을 바탕으로 교육용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메일로 I-20을 보내주었고, 인터넷에 검색하여 비자 발급받는 방법을 참고했습니다. 항공권은 캐나다를
경유하는 항공권을 예매했었는데, 이 경우 경유하는 캐나다의 전자비자도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파견학교에서 공항에 도착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메일을
통해 연락하여 공항까지 픽업을 하러 와주셨습니다. 파견학교의 국제교류처 담당자분이 픽업을 와주셔서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파견학교의 국제교류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교에 있는 프로그램들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학교의 기관들을 가르쳐 주셨고, 학교를 한바퀴 돌면서 학교를 설명해주셨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수업은 모두 영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수월하게
듣지는 못했지만, 미국 수업의 분위기와 방식들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 수업을 그렇게 많이 신청하지 않아서 수업을 듣는 것에 많은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파견학교에 다양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학교생활을 더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과 학교에서 진행하는 많은 행사들을 참여하다
보니 파견기간이 금방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저는 기숙사를(lynch) 1인실을 배정받았는데, 히터를 제어하는 것이 중앙제어여서 많이 더웠습니다. 기숙사에 음식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지만 학기 중에는 닫아놔서 사용할 수는 없고, 전자레인지는 언제나 이용 가능했습니다. 학교 내에 서브웨이나 팀홀튼 등 간단한 음식과 커피를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고, 도서관에는 pc를 사용할 수 있고,
그룹스터디룸을 시간대별로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프린트를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학교 주변 정보
주변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차로 이동하면 얼마 걸리지 않아서 우버를 이용하여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러
가기가 정말 좋습니다. 캐나다를 넘어갈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캐나다를 국경을
넘어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캐나다 쪽에서 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차가 없으면 주변의 다른 곳을 가기는 힘듭니다. 장을 보러 월마트에 가거나 레스토랑에 가려면 우버를
이용해야 하고 걸어서는 주변에 음식점이나 마트 등을 가기는 어렵습니다. 학교 주변에 나이아가라 강은
걸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4. 비용
- 기숙사 비용(학기당),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한학기에 기숙사 비용과 보험비용 등을 합쳐서 학교에 8223달러를
납부했습니다.
- 생활비
미국의 물가가 비싸서 밥을 밖에서 사먹거나 외부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 생활비가 꽤 많이 들어갔습니다. 밖에서 밥을 먹으면 한끼에 15달러 이상은 생각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교환학생을 통해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해보고 중간중간 여러 곳을 여행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랑 다른 문화들을 경험하기도 하고, 미국에서
여행하는 것과 달리 직접 생활하며 미국의 대학교에서 지내다 보니 흔히 느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교환학생생활을 하면서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후회하지 않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