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학 보 고 서

1. 준비과정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의 준비내용

  언어성적은 필요하지 않아서 그 부분은 준비하지 않았고, malp 과목을 미리 수강하였으며, 그 이외에 버디활동을 하며 지원서와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 파견학교 지원 과정

특정 국가를 가고 싶은 것은 아니었고, 외국에서 공부하는 경험이 하고 싶었고, 가까운  곳보다는 먼 곳을 가고 싶어 스페인이나, 터키를 고민하다가, 스페인 학교는 섬에 위치해있어서 터키를 선택했습니다. 낯선 곳이기 때문에 더 알고 싶다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과정 (비자, 항공권, 준비물 등등)

  무비자 90일 있을 수 있고, 출국 전에 비자는 따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터키에 가서 그 학교에 간 뒤에 터키 거주증을 받기 위해 증명사진, 보험, 여권사진 등이 필요했습니다. 항공권은 국제학생증 할인을 이용해 한달 전 구입하였습니다.

2. 파견학교

- 공항픽업 & 오리엔테이션

공항픽업과 교환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은 없었습니다.

- 수업 & 학교활동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었고, 저는 번역학과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학교활동으로는 교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따로 없었고, 동아리는 있었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시설

학교내에 기숙사는 없었고, 학생식당도 없었습니다. 학교시설로는 도서관이 있으며

넓지는 않았습니다. 학교로비에는 외부식당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3. 주변 환경

  - 지역 정보

  이스탄불에 있는데 이스탄불은 인구가 많아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 있고, 관광지도 많아서 여행하는 데에 좋았습니다.

  - 학교 주변 정보

  학교 주변은 번화가가 아니라 강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역은 없지만 버스정류장까지 갈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행중입니다.

4. 비용

- 등록금(해당학생만)

- 기숙사 비용(학기당)

  교내기숙사 아닌 사설 기숙사 기준 : 35만원

  - 추가비용(Books, Insurance, Etc.)

교재는 프린트물을 주로 이용하여 큰 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보험비는 터키 거주증을 받기 위해 현지 보험을 들어야 했고 15만원 정도였습니다.

  - 생활비

첫달에는 70만원 정도가 들었고 그 이후에는 50만원 이하로 들었습니다.

교통비와 통신비가 저렴해 식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한달 평균 지출비용

50만원

5.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 점

해외로 여행을 몇 번 가봤지만 여행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그곳에 지내면서 정말 그곳의 문화를 느꼈고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힘들 때도 있지만 새로운 문화를 접한다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외국에서 공부를 해본다는 기회가 쉽지 않은데 교환학생을 통해 외국의 다른 수업방식을 알게되었습니다. 교수와 학생들 간의 대화가 많았고, 한국과는 또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와 다른 인사방법과, 사고방식이 인상깊었습니다. 5개월이라는 기간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꼭 한번 해볼만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사진 (학교시설 위주의 사진을 5장 이상 첨부해주세요)